연예

한지혜 11년만에 이쁜 딸 출산, 산모 아기 모두 건강.

윤세블리 2021. 6. 23. 18:16

한지혜 11년만에 이쁜 딸 출산, 산모 아기 모두 건강.

 

 

지난 2010년 한지혜 씨는 일반인 검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했으며 그간 자녀 소식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지난 해 12월, 한지혜 씨는 직접 임신 사실을 전했습니다. 태명은 '방갑이' 라고 하네요. 

'방갑이'가 오늘 23일 오전, 서울의 산부인과에서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산모인 한지혜 씨도 아무 이상 없다고 하네요. 참고로 한지혜 씨의 나이는 1984년 생으로 2021년 기준 38살입니다.

 

 

또한 한지혜 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자주 전했습니다. 진한 배우 동료와 식사를 하거나, 만삭 화보를 공개하는 등 활발하게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늘로부터 출산 2일 전인 21일 날, 인스타그램에 "신랑은 아직 임기가 조금 더 남아서 제주에 남아있어요, 신랑없는 평일에 갑자기 아기가 나올지 몰라서 엄마가 와주셨어요." 라고도 밝혔습니다.

 

 

 

 

한지혜 씨, 출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