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징역 구형 (3년)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비아이는 지난 2016년 4∼5월 지인 A 씨를 통해 대마초와 마약의 일종인 LSD를 사들이고 이를 일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논란이 커지고, 비아이는 마약 혐의를 인정하고 아이콘을 탈퇴했습니다. 비아이는 한동안 봉사 및 기부 활동을 하며 자숙 기간을 가졌고, 아직 법의 심판을 받기 전인 지난 6월 본인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약간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오늘 27일, 검찰은 비아이의 첫 공판에서 징역 3년과 추징금 150만원을 요청했고, 이에 비아이의 변호인은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뉘우치고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다. 피고인에게 아무런 전과가 없고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