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정종현 나이,직업,여자친구 등 (결승전 캐리했다)

UDT 정종현 나이,직업,여자친구 등 (결승전 캐리했다)

 

지난 6월 22일 드디어 강철부대 우승팀이 결정되었습니다. 바로 UDT. 결승전 대결 구도가 SSU vs UDT라는 걸 보았을 때 UDT가 조금 더 유리할 것 같다고는 생각했지만 예상한 대로 UDT가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테러 작전을 경험해 본 707이 결승전에 올라왔으면 조금 더 재밌었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SSU와 UDT의 대결도 재밌었기에 결승전 본방 사수 제대로 했습니다. 이번 강철부대 결승전에서 UDT의 우승에 가장 기여를 많이 한 대원이 여러분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 대원인 것 같습니다.

 

 

바로 UDT 정종현 대원입니다. 강철부대 회차가 거듭될수록 저는 정종현 대원에게 눈길이 갔는데요, 처음 뛰어난 사격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후 각 미션에서 뛰어난 판단력과 몸놀림을 보여주었죠. 이번 결승전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계속 선두를 있으면서 팀원들을 이끌었습니다. 또, 총상을 맞아 거동을 하지 못하게 된 김상욱 대원을 들고 계단을 올라 옥상까지 올라가는 괴력도 보여주었습니다. 

 

 

 

정종현 대원의 나이는 현재 27세이고 키는 178CM에 몸무게는 82KG으로 건장한 몸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UDT 60-2기로 특수임무 대대 중사로 전역하였고 현재 직업은 크로스핏 선수 겸 코치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는 UDT 육준서, 김상욱 대원이 정종현 대원의 부모님 댁에 놀러간 장면이 나왔는데요, 정종현 대원의 부모님 께서는 현재 소를 키우는 한우 농장을 운영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우.. 맛있겠네요.. 정종현 대원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시골에 있는 사진도 많은 것으로 보아 부모님을 종종 도와드리는 것 같습니다. 

 

정종현,육준서,김상욱 순

 

정종현 대원은 강철부대 1화 인터뷰에서 707 대원들에게 "약간 까불락 대는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는 당시 대사가 화제가 되어 "까불락", "불락씨" 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한 것 같습니다. 

 

 

 

끝으로 UDT 정종현 대원은 강철부대 마지막 소감을 "우승해서 너무 기쁩니다. 기쁜만큼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큽니다. 전역한 이후로 이렇게 박진감 넘치고 성취감을 갖는 일이 많지 않았는데 강철부대에 지원한 이후로 이런 감정들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상 지금까지 UDT 정종현 이었습니다. 필승" 이라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약 3달 동안 매주 화요일 밤마다 긴장감 넘치고 재밌는 방송이었습니다 강철부대, 향후 각 대원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