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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김용호 씨 계속 한 번 해보세요" 치열한 공방전

윤세블리 2021. 6. 21. 18:37

한예슬 "김용호 씨 계속 한 번 해보세요" 치열한 공방전

 

한예슬 씨와 김용호 씨의 치열한 공방전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예슬 씨는 자신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와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는데요, 한예슬 씨의 법률대리인은 21일 "본 법무법인은 의뢰인과 관련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김용호 연예부장' 등 유튜브 채널은 물론 이와 동일, 유사한 내용을 포함한 도를 넘는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 앞으로도 본 법무법인은 의뢰인에 대한 각종 유튜브 채널과 게시글, 댓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은 물론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예슬 씨는 2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김용호 씨, 2라운드 준비됐어요? 기다리다 지침" 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를 보고 김용호 연예부장은 곧바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켰는데요, "한예슬 제비의 정체" 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한예슬 씨의 인스타 그램 소개에도 다음과 같은 글이 써졌는데요, 

 

 

"악성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 증거자료는 위 메일로 보내주세요, 선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밝혔습니다.  

 

 

한예슬 씨의 인스타그램과 김용호 연예부장의 유튜브 댓글은 극과 극이었습니다. 먼저 한예슬 씨 인스타그램 댓글입니다. 

 

김용호 연예부장 유튜브 댓글입니다.

 

 

또, 김용호 연예부장은 한예슬 씨가 최근 구입한 람보르기니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현재 한예슬이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법인으로 구매한 것이다. 탈세의혹 조사해 봐야한다. " 라고 말하며 한예슬 씨의 람보르기니에 대해서 의혹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예슬씨는 "남자친구는 내 사업체 직원이 맞다. 내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라 직원으로 제안했다. 람보르기니 자동차는 법인 명의로 구입했지만 탈세라고 볼 수 있는 비용처리를 진행한 사실은 전혀 없다. 내 자동차는 비용처리가 안 되는 차다" 라고 밝혔습니다. 

 

한예슬 씨와 김용호 연예부장의 치열한 공방전.. 물증이 없기에 누가 옳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결론이 나는 그 날까지 중립의 입장에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