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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전치 10주 부상. 아내 하희라에 "미안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촬영 어떡해?)

윤세블리 2021. 6. 21. 16:44

최수종 전치 10주 부상. 아내 하희라에 "미안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촬영 어떡해?)

 

최수종씨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친선 축구 경기 중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정밀검사 결과 오른팔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져 오른팔 전체가 심한 부상을 당하여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었다고 하네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남양주 소재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른팔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지다니.. 정말 아프셨겠습니다.

 

 

최수종 씨의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 측은 21일 오전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지만, 부러진 뼈가 안정적으로 잘 굳을 수 있게 깁스를 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수종 씨는 부상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입원한 사진을 올리며 아내 하희라 씨에게 스윗한 멘트로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세 마디로 잉꼬부부의 면모를 한 번더 드러냈습니다.

 

 

또한 최수종씨는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아내 하희라 씨와 함께 진행자로 출연중입니다. 매주 토요일 9시 15분부터 방송되는데요, 최수종 씨는 깁스를 한 채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변에서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강행하셨다고 하네요. 최수종 씨의 직업정신 대단합니다!

 

 

최수종 씨의 나이는 1962년 생으로 올해 60세 입니다. 아니.. 60세...? 정녕 60세의 얼굴이십니까? 관리를 도대체 얼마나 잘 하시길래.. 동안 외모에 또 한 번 놀랍니다. 아내 하희라 씨의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하희라 씨도 만만치 않게 젊어보이시는.. 부부끼리 뭐 드십니까?! 두 분 항상 좋아보이셔서 너무 부럽습니다.

 

최수종 씨, 하희라 씨의 사랑으로 얼른 낳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