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 코로나 발생현황 (소상공인)

윤세블리 2021. 6. 18. 15:21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 코로나 발생현황 (소상공인)

 

코로나가 잦아들 생각을 안하네요. 여러분들 모두 외출 시 항상 마스크 끼시고, 어디서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7월 부터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된다고하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그리고 코로나 발생현황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조치 표로 보겠습니다.

 

다음은 사회적 거리두기 다중이용시설 표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 및 사회,경제 활동 표입니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 발생현황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확진자 수는 평균 300-700 명대 사이를 맴돌고 있는데요,

오늘(17일)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일별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54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만9731명이 되었습니다. 경기외 서울의 각 확진자 수 입니다.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계속 300-700명대 사이를 웃돌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나오기 전, 현재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도권인 서울,경기,인천 그리고 대구, 제주도 까지 5개 지역은 2단계임을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지역들은 1.5~1단계 사이에 머물고 있는데요, 코로나 확진자 수가 확실히 수도권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남은 확진자 수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정부에 따르면 2일 뒤인 20일에 다음 달 5일 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현재 5단계 체제의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 조치가 7월4일까지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식당,카페 등은 자정까지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역 소상공인 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과 같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규모라면 사적 모임 가능 인원은 수도권은 8명까지, 비수도권은 제한이 없어지는데 정부는 이달 말 유행 상황 등을 보고 단계적 적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으며 방역을 한 번에 확 풀기보다는 차근차근 단계별로 상황을 살펴가며 풀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이게 맞기도 하죠. 한 번에 풀어주면 또 다시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또한 높아지게 되면서 소상공인 분들은 더우 힘들어 지게되는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7월 5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금 풀어서 시행했을 때 더 많은 확진자 수가 나오면 안되는데, 개편이 되어서도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코로나가 안정될 그 날 까지 다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