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혼인신고 '여자친구와 이제 내 삶 주체적으로 살겠다'

박수홍 혼인신고 '여자친구와 이제 내 삶 주체적으로 살겠다'

 

얼마 전 큰 아픔이 있던 박수홍이 오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의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박수홍은 지난 4월 본인의 친 형으로부터 수십 년간 출연료, 계약금을 횡령당했다고 고백하며 큰 화제가 됐었다. 이에 달하는 금액은 거의 100억대로 더 큰 논란이 됐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어느 정도 논란이 사그라들긴 했지만 안타까운 사건이었다. 박수홍은 그 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한 본인의 삶을 고백했다. 본인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괜찮아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고 한다. 

 

박수홍의 나이는 51세로, 많은 대중들이 왜 박수홍은 결혼을 안할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드디어 박수홍이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 했음을 밝혔다. 박수홍의 여자친구는 지난 친 형 사건 때 밝혀졌고, 많은 나이차이로 화제가 됐었다.

 

 

 

 

 

 

그러나 사랑에는 나이가 없듯이, 박수홍의 결혼 생활을 응원하는 1인이다. 

 

 

 

이하 박수홍 혼인신고 글

 

 

 

 

박수홍 혼인신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