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은퇴 선언,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안녕' (ft. 결혼)
한국 남자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은퇴 선언을 했다. 어제 25일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 결정전이 열렸고, 이대훈은 중국 자오 슈아이 선수와 경기했다. 경기 결과는 15대 17로 아쉽게 패했다.
이대훈은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이제 선수 생활을 끝낸다. 이번 올림픽이 선수로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이번 대회만 뛰기로 결정했다. 올림픽 하나만 바라보고 다음 대회를 기다리기에는 너무 버거울 것 같았다” 라고 심정을 밝혔다.
이대훈의 나이는 1992년 생으로 2021년 올해 30살이다. 이대훈은 지난 2019년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있다. 이대훈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58kg급에서 은메달,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68kg급 동메달을 땄고, 이번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대훈 씨,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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