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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코로나 확진 "노을 이상곤도, 연예계 진짜 비상"

윤세블리 2021. 7. 15. 16:10

김요한 코로나 확진 "노을 이상곤도, 연예계 진짜 비상"

 

 

 

코로나 확산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1600명 안팎의 확진자수가 나오고 있는데요,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만큼 현재 연예계에도 코로나 비상 사태가 걸렸습니다. 연예인들의 확진 이야기가 계속해서 들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전 배구선수 김요한 선수의 코로나 확진 기사가 떴습니다. 

 

 

 

 

 

김요한은 배구 은퇴 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현재 '리더의연애'에 출연중으로 같이 나오는 김구라, 박명수, 한혜진, 그리고 나머지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모두 코로나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김요한은 지난 14일 어제 몸이 이상해서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1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김요한은 1985년 생으로 올해 37살입니다.

 

 

 

 

 

 

 

김요한뿐만 아니라 보컬 그룹 노을의 멤버 이상곤도 오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상곤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상곤은 지난 7월 11일 연극 '러브이즈타이밍' 공연을 함께했던 상대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이후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상곤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며, 빠른 시일 내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고 밝혔습니다.

 

 

 

 

 

 

김요한 씨와 이상곤 씨 모두 얼른 나으셔서 방송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