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열애 "일반인 남자친구와 7개월 째" (ft. 골때리는 그녀들)

오나미 열애 "일반인 남자친구와 7개월 째" (ft. 골때리는 그녀들)

 

 

 

 

개그우먼 오나미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나미 측도 입장을 밝혔는데요, 오나미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나미가 남자친구와 사귄지 7개월 정도 됐다, 일반인이라 공개되는 게 조금 조심스럽다, 예쁜 사랑 키워가겠다"고 알렸습니다.

 

 

 

 

또한 오나미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중이며 팀 내에서 에이스를 맡고 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알렸는데요, 

 

오나미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에서 FC 월드클라쓰와의 경기를 앞두고 부상을 입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으로 열애 소식을 알린 것이죠.

 

 

 

 

오나미 남자친구는 프로 전 축구선수 출신으로, 오나미의 부상을 걱정하며 "자기야"라고 부르는 등 따뜻하고 다정하게 위로를 건네어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오나미가 2008년 데뷔 이 후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처음 공개적으로 알리며 이 사실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나미는 얼마 전 바디프로필에 성공하며 인스타그램에 바디프로필 성공했다는 인증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