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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출근 황충원 "중장비 오퍼레이터, 육아의 삶" (ft. 김구라)

윤세블리 2021. 7. 14. 11:57

아무튼출근 황충원 "중장비 오퍼레이터, 육아의 삶" (ft. 김구라)

 

 

 

 

 

지난 13일 '강철부대' SSU 출신 황충원은 등장부터 스튜디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날 황충원씨의 민머리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혔는데요, 강철부대 방송 당시 황충원의 머리스타일인 민머리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탈모라서 민머리인거 아니냐 라는 말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탈모는 아니라고 합니다.

 

 

 

11년 전 우연히 머리를 밀게 됐는데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듣고 지금까지 쭉 민머리를 유지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황충원은 강철부대 내에서도 괴력의 소유자로 유명했죠. 괴력의 소유자 답게 mc 광희를 가뿐하게 들어올리는가 하면 187cm의 김구라와 옆에 서있어도 꿀리지 않는 오히려 더 큰 몸집을 보여줬습니다. 

 

황충원의 본직업은 현재 '중장비 오퍼레이터'로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전직은 수영강사로 일하다가 미래를 생각했을 때 중장비 오퍼레이터가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배웠다고 하네요. 중장비 오퍼레이터의 삶은 7년 째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황충원은 이제 약 10개월인 아들이 있어 육아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 전 아들과 놀아주며 아이의 밥을 챙겨주는 등 게다가 아들을 운동기구 삼아 번쩍 들고 스쿼트를 하며 운동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황충원은 육아 후 출근하고 점심시간이 되자 식당 대신 크로스핏장으로 직행하며 놀라운 점심 루틴으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고강도 운동을 하던 그는 "힘을 많이 써야 하는 현장직이기 때문에 체력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운동 후 떡 하나로 끼니를 떼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 아무튼 출근은 강철부대에 함께 출연했던 SSU 김민수 대원의 출근 일상이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