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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하차 "드라마 '한 사람만' 7월 촬영 앞두고" (ft. 김경남)

윤세블리 2021. 7. 14. 16:13

박성훈 하차 "드라마 '한 사람만' 7월 촬영 앞두고" (ft. 김경남)

 

 

 

 

배우 박성훈이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 남자주인공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성훈 소속사는 14일 박성훈의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7월 달 촬영 예정이었다는데, 촬영이 조금 미뤄지겠네요.

 

 

 

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하는 배우로는 현재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중인 안은진 배우, 그리고 레드벨벳의 조이, 그리고 고두심 배우님이 있습니다. 촬영만을 남기고 하차하게 되면서 남자 주인공을 다시 캐스팅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드라마 '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가 죽는 김에 한 사람만 죽이고 가겠다고 덤볐다가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입니다. ‘역도요정 김복주’와 ‘그 남자의 기억법’을 연출한 오현종 PD와 ‘최고의 이혼’ 집필한 문정민 작가가 함께하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박성훈의 전 작품은 2020년 나나와 함께 찍은 kbs 드라마 '출사표' 였습니다. 

 

 

 

 

박성훈 하차로 '한 사람만' 남자주인공 후보에 배우 김경남이 올랐다고 하는데요, 어려움 겪지 않고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