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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16kg 감량 "다이어트 비결은 홈케어, 그레이브스병 갑상선 치료"

윤세블리 2021. 7. 14. 10:56

서유리 16kg 감량 "다이어트 비결은 홈케어, 그레이브스병 갑상선 치료"

 

 

 

 

 

서유리는 13일 방송된  SBS FiL '아수라장'에 출연하여 박지윤, 민혜연, 정시아와 다이어트 비법, 비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서유리 씨는 과거 '그레이브스병'이라는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음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레이브스병 갑상선 질환 때문에 살도 찌고 많이 부었었다고 전했던 적이 있죠.

 

 

 

 

 

이 날 갑상선 질환 그레이브스병을 모두 완치했다고 말하며 16kg 까지 감량한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유리는 "갑상선 때문에 자주 부었었다. 홈케어를 꾸준히 하고 나서는 붓는다는 느낌을 걱정하지 않게 됐다. 이틀에 한번씩은 마사지를 꼭 한다"라고 하며 자신의 비법이 홈케어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서유리는 16kg 감량을 한 이유에 대해서도 말했는데요, "남편과 결혼하고 나서부터 맛있는 음식들을 계속 먹으니 살이 계속해서 쪄갔다. 그리고 점점 아파졌고, 아프면서 그걸 30대 초반에 느꼈다. 출렁거리는 그 느낌이 너무 싫더라"라고 말하며 다이어트를 하게된 비하인드 이야기도 밝혔습니다.

 

 

 

 

 

 

한편 박지윤은 "체력이 떨어진다. 예전엔 살찌는 것과 체력이 상관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는 몸이 무겁고 내가 너무 힘들더라"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박지윤, 민혜연, 정시아, 서유리 네 사람은 서로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유리는 "저는 통통한 체형이 콤플렉스여서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다. 저로 인해서 자극 받으시고 다이어트 성공하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