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블리

박유천 법적대응 :: 이중계약, 성추문, 원정도박 해명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은 지난 2019년 마약 문제로 떠들썩하다가, 최근 2021년 8월 소속사와의 이중계약, 성추문, 원정도박의 의혹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이중계약, 성추문, 원정도박의 의혹에 불거지게 된 건 바로 소속사 리씨엘로의 폭로 때문입니다. 지난 18일 소속사 리씨엘로 측은 “한 달 전쯤 박유천이 리씨엘로와 약정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체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는 리씨엘로에 대한 명백한 계약 위반이다." 또 지난 22일 유튜버 김용호는 "박유천이 팬들에게 사적으로 연락해 성관계를 제안했다. 박유천이 팬에게 2대 1 성관계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25일 리씨엘로는 "박유천이 과거 마카오와 필리핀에서 수차례 원정도박을 ..

5차 재난지원금 이제 지급할 때 됐는데 언제? 약 몇 달 전부터 나오고 있는 5차 재난지원금 이야기, 원래 7~8월에 진행을 한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계속해서 서둘러서 진행한다, 협의중이다, 라는 기사만 뜨고 진행한다는 기사는 뜨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빠르면 추석 전까지 5차 재난지원금 90% 지급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이 아닌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같은 경우 신속 지급을 시작한지 4일만에 약 117만 명이 2조 8000억 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석 전까지 90% 지급이 과연 될 지가 관건인데요, 5차 재난지원금은 이미 정부가 국민들에게 약속한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 상황이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추석 전 지급 약속을 지키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

강릉 백신 오접종 "교차접종 안되는 모더나 접종" 강원도 강릉시의 한 의료기관에서 백신 오접종을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1차 접종으로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자들에게 모더나를 접종한 것인데요, 문제는 모더나가 교차접종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백신 오접종은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11시 정도 사이에 일어났으며, 조사 결과 해당 의료기관에 신규로 입사한 직원이 모더나 백신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착각하여 잘못 접종이 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모더나 교차접종은 강릉시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차접종으로 이상 반응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진 큰 이상 반응을 보인 주민들이 없지만, 그래도 일주일 간은 유의깊게 살펴보는게 필요할 것 같..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추석까지? (ft. 9시)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을 연장했습니다. 오늘 23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 동안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입니다. 원래 식당, 카페의 영업제한 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였는데, 23일 오늘부터 오후 9시까지로 줄어들었습니다. 오후 10시도 자영업자, 소상공인 분들의 항의가 이어졌었는데, 오후 9시로 줄이면서 자영업자 분들의 분노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오후 9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정부에서도 마지막으로 내세운 카드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후 8시까지 줄이진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로써 식당과 카페는 9월 5일까지 밤 9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또한 9시 규제에 해당됩니다. 오후 9시 이후..

조이 크러쉬 열애 인정 "노래 자나깨나 인연으로" 연예계 또 한쌍의 공개커플이 나왔습니다. 주인공들은 바로 가수 크러쉬와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입니다. 23일 오늘, 조이와 크러쉬 양측 모두 열애설을 인정했는데요,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이와 크러쉬의 첫 만남은 지난 5월 발매된 크러쉬의 타이틀곡 '자나깨나'입니다. 조이가 크러쉬 노래 '자나깨나'를 피처링하며 인연이 시작된 것입니다. 당시에도 조이와 크러쉬의 조합이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켰던 바 있습니다. 크러쉬와 조이는 각각 반려견을 한마리 씩 키우며 같이 공원 산책을 하는 평범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사진이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