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동희 통편집 등장 논란 (뭉쳐야 쏜다 "죄송합니다.", 과거 제명된 인물)

윤세블리 2021. 6. 28. 22:12

강동희 통편집 등장 논란 (뭉쳐야 쏜다 "죄송합니다.", 과거 제명된 인물)

 

 

 

 

 

 

'뭉쳐야 쏜다' 제작진이 강동희 전 감독 출연 논란에 끝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는 7월 4일 방송될 ‘어게인 농구대잔치’ 예고편이 공개되고,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출전 선수로 강동희 전 감독이 등장했습니다. 시청자들은 눈살을 찌푸렸고 뭉쳐야쏜다에 비난을 보냈습니다.

 

 

 

 

강동희 전 감독은 과거 승부조작 혐의로 농구계를 떠난 바 있습니다. 2011년 2월부터 3월까지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브로커들에게 네 차례에 걸쳐 4700만원을 받고 주전 대신 후보 선수들을 기용하는 방식으로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월에 추징금 4700만원의 실형을 선고받고 KBL에서도 제명된 인물입니다.

 

 

 

 

강동희 통편집 이 맞는 것 같습니다. 보는 내내 시청자들의 눈살이 찌푸려 졌을 것 같네요.

 

 

 

 

 

 


28일 뭉쳐야쏜다 제작진 측은 “과거 농구대잔치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하는 과정에서 대중 정서에 부합하지 못하는 섭외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