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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 회장 고 이건희 이태원동 단독주택 매물로 나왔다.

윤세블리 2021. 6. 25. 16:20

삼성 전 회장 고 이건희 이태원동 단독주택 매물로 나왔다.

 

 

 

삼성 고 이건희 회장의 소유였던 이태원동의 주택이 최근 매물로 나왔다고 합니다. 가격은 210억.

매도자의 희망 가격은 219억으로 3.3 제곱미터당 6500만원인 것입니다. 주변 거래 가격을 3.3 제곱미터당 

5900~6200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해당 주택은 이건희 회장이 2010년 매입했으며 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각각 3:2:2:2 비율으로 지분을 나눠 가졌습니다.

 

 

 

 

관련업계 에서는 상속세 자금 마련을 위해 해당 주택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들이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계열사 지분과 부동산 등 전체 유산의 절반이 넘는 12조원 이상을 상속세로 납부할 계획이라 밝힌 바 또한 있습니다. 12조요..?

 

 

 

해당 주택이 거래가 될 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