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707 새 멤버 김필성, 박수민 대신 참가

강철부대 707 새 멤버 김필성, 박수민 대신 참가

 

 

지난 8일 강철부대 방송에서 드디어 707의

새 멤버가 등장했습니다. 논란이 많았던 박수민 중사

대신 새롭게 합류한 분입니다. 바로바로~~~~~

 

 

 

 

김필성 대원! 현재 해양경찰특공대에서 현역으로

근무중이라고 합니다. ssu 김민수 대원과 같은 곳에서

근무하고 계시다 하네요.

 

김필성 대원은 강철부대 출연 계기가

"도전 정신을 한 번 더 일깨우고 후배들과의

전우애를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필성 대원에게 707이란,

자부심 이라고 합니다. "부대의 자부심을 한 단계 더

높인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라고도 말했는데요,

 

 

707 새 멤버로 김필성 대원이 합류 후 707이

좀 더 강해보이는 건 기분탓인가요?ㅎㅎ

 

 

"어떤 누구와 경쟁을 해서 이긴다기 보다는

나 자신을 이기고 팀원들과의 전우애를 향상시키면서

좋은 결과 만들고 싶습니다. 행동으로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합류 소감을 마쳤습니다.

 

 

 

김필성 대원의 나이는 올해 37살로 박준우

대원과 동갑이라고 합니다. 김필성 대원의 나머지

프로필은 아직 비공개인 것으로 보이네요. 

 

 

강철부대 거의 막바지에 출연하여 아쉬움도

크실 것 같은데, 자신감 넘치는 선언하신 만큼

본인 실력 최대한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철부대 최영재 마스터님도 김필성 대원이

707 시절에도 에이스였다고 발언했는데요,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다음주 화요일 밤 10시30분 ssu와 707 사이의 마지막

결승행 티켓 한 장을 놓고 벌이는 싸움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