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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반박, 사생활의 진실 "김용호 주장 사실 아니다"

윤세블리 2021. 8. 19. 21:11

 

박수홍 반박, 사생활의 진실 "김용호 주장 사실 아니다"

 

 

최근 개그맨 출신 방송인 박수홍 씨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바로 그의 사생활이 문란했었다는 이야기인데요, 유튜버 연예부장 김용호 채널에서 박수홍 씨의 사생활에 대한 폭로가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박수홍 씨는 유튜버 김용호 채널의 주장에 완벽하게 반박했습니다.

 

 

 

 

"최근 유튜버가 제기한 사생활 의혹과 관련해 데이트 폭력이 사실이면 방송계에서 은퇴하겠다"라고 밝히며 절대 사실이 아님을 주장했습니다. 유튜버 김용호 채널은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에게 제보를 받았다며 데이트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반려묘 다홍이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수홍 씨는 현재 인스타그램에 해명글을 올리며 해당 유튜버와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을 고소한 상태입니다.

 

 

 

 

 

 

박수홍 씨는 최근 23세 연하인 93년생 일반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일반인 여자친구에 대한 논란도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박수홍 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밝히며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수홍 반박 입장문

 

 

 

 

 

 

이번주 일요일, 8시에 유튜브에서 연예부장 김용호 채널이 라이브를 할텐데, 과연 어떻게 대응할 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