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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사고 근황 "당시 운좋게 살았다. 3년 째 재활치료 중"

윤세블리 2021. 7. 13. 10:07

박민우 사고 근황 "당시 운좋게 살았다. 3년 째 재활치료 중"

 

 

 

 

배우 박민우씨가 3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배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배우 박민우 다들 아십니까? 이름은 생소할 수 있지만 얼굴 보면 다들 아~ 하실겁니다. 

 

 

 

 

 

사진 보고 전에 tv에서 본 적 있는 분들 계실 겁니다. 박민우 씨는 최근 근황을 전했는데요, 박민우 씨의 부친이 3년 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아들 박민우 씨의 상태를 전했습니다. 박민우 씨는 지난 2018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 동호대교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고, 당시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주변 병원에 외상 센터가 있는 병원이 있었고, 119가 그 쪽으로 옮겨줘서 빠른 수술 덕에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3년 동안 병원에 계실 정도면 크게 다치신 것 같은데 빠른 시간 내에 얼른 원래대로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박민우 씨의 부친은 "사고 당시 제가 대전에 살고 있었고 오전 9시쯤 소식을 들었다, 하나님한테 살려만 달라고 기도했다. 올라가 보니까 수술이 끝난 상태였고 마침 외상 센터가 있는 병원으로 119가 옮겨줘서 그래서 살았다고 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박민우 씨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4살이며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가화만사성’, ‘모던파머’, ‘더 바이러스’ 등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박민우 씨, 얼른 나으셔서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