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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자가격리 "영화 보고타 촬영중단" 사과부터 다사다난 하루

윤세블리 2021. 7. 2. 18:31

송중기 자가격리 "영화 보고타 촬영 중단" 사과부터 다사다난 하루

 

 

 

 

송중기 씨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한 2-3시간 전까지 이태원 건물 문제로 시끄러웠는데, 자가격리까지 오늘 뭔가 일이 많은 하루네요 송중기 씨,

 

 

 

 

지난 6월 30일 송중기 씨가 접촉한 관계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에 모든 일정을 멈추고 검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음석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진행된 역학조사에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송중기 씨는 현재 차기작으로 범죄 스릴러 영화 '보고타'를 촬영 중이지만, 주연 배우의 자가격리로 인해 영화 촬영이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보고타' 제작진 측은 "제작진은 해당 배우의 확진자 접촉 사실을 인지한 후 안전을 위해 당일 촬영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모든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의 조치에 적극 협조하여 더욱 철저한 준비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촬영을 재개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중기 씨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이에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많은 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송중기 씨 자가격리 잘 마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