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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출연확정 드라마 내일 "저승사자 역할" (ft. 우도주막)

윤세블리 2021. 7. 2. 16:11

김희선 출연확정 드라마 내일 "저승사자 역할" (ft. 우도주막)

 

 

 

 

배우 김희선 씨가 새로운 작품에 출연확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바로 MBC에서 방영될 "내일" 이라는 드라마인데요, "내일" 드라마의 원작은 현재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장중인 인기 웹툰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웹툰 ‘내일’은 다 되는 데 취업만 못했던 장기 취준생 ‘최준웅’이 우연한 사고로 특별한 임무를 수행 중인 저승사자 ‘구련’과 ‘임륭구’를 만나게 되고 이들과 함께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막내로 일하며 자살 예정자들을 만나 그들을 돕는 이야기이며 김희선 씨가 저승사자 '구련' 역을 맡은 것 입니다. 

 

 

 

김희선 씨가 MBC드라마는 김유정 씨와 출연했던 '앵그리맘' 이후로 7년만입니다.

 

 

 

 

 

 

7년만인만큼 기대도 큰데요, 김희선 씨의 가장 최근작은 2020년에 방영됐던 배우 주원씨와 출연한 "앨리스" 입니다. 앨리스에서도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샀었습니다. 

 

 

 

또한 김희선 씨는 이달 12일부터 방영되는 TVN 예능 '우도주막'에도 출연하게 되는데요, 김희선 씨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뛰어난 입담을 보여주시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씨와 함께 나오시네요.

 

 

 

 

 

예능 우도주막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심야 주막을 배경으로,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씨가 주막 주인인 컨셉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희선 씨는 또 굉장한 애주가로도 알려져있죠, 나이는 1977년생으로 45살입니다. 아니 45살이요..? 미모 1인자 인정합니다... 드라마 "내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