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촬영중단 / 영화 '수리남' 스태프 코로나 확진 "넷플릭스 코로나 비상사태" 넷플릭스 한국판 '종이의 집'이 코로나 여파로 촬영을 취소했습니다. '종이의 집' 촬영 측은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배우가 있었다는 것을 인지한 후 촬영중단을 강행했습니다. -종이의 집 촬영중단- “방역당국의 별도 지침이 내려오지 않았지만 모두의 안전을 고려해 금일 촬영을 취소했다, 앞으로의 일정은 방역 당국의 지침과 확진자 추이에 따라 재조정할 예정이다” ‘종이의 집’은 스페인 드라마가 원작으로 ‘교수’라 불리는 한 남자를 중심으로 범죄 전문가들이 스페인 조폐국을 점거, 수억 유로를 인쇄해 도주하는 범죄극입니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하며 배우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등이 출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