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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촬영중단 / 영화 '수리남' 스태프 코로나 확진"넷플릭스 코로나 비상사태"

윤세블리 2021. 7. 8. 00:49

종이의 집 촬영중단 / 영화 '수리남' 스태프 코로나 확진 "넷플릭스 코로나 비상사태"

 

 

 

 

 

넷플릭스 한국판 '종이의 집'이 코로나 여파로 촬영을 취소했습니다. '종이의 집' 촬영 측은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배우가 있었다는 것을 인지한 후 촬영중단을 강행했습니다. 

 

 

 

 

 

 

 

-종이의 집 촬영중단-

 “방역당국의 별도 지침이 내려오지 않았지만 모두의 안전을 고려해 금일 촬영을 취소했다, 앞으로의 일정은 방역 당국의 지침과 확진자 추이에 따라 재조정할 예정이다”




 

 

 

‘종이의 집’은 스페인 드라마가 원작으로 ‘교수’라 불리는 한 남자를 중심으로 범죄 전문가들이 스페인 조폐국을 점거, 수억 유로를 인쇄해 도주하는 범죄극입니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하며 배우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등이 출연 예정입니다.

 

 

 

 

 

 

또한 넷플릭스 영화 ‘수리남’도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 확진들 받아 사실 종이의 집보다 더 긴급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 측은 “‘수리남’의 경우는 해당 스태프가 확진을 받아 방역 당국의 연락을 받고 촬영이 중단됐다. 윤종빈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모두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각각의 스태프는 동일 인물이 아닌 다른 사람. 그러나 두 작품의 경우를 계기로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전체적으로 진행 중인 작품 관련 관계자 모두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

이라고 전했습니다.

 

 

 

 

 

 

 

모두들 아무일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