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소속사에서 정산 하나도 못받았다. 빚만 3년간 2억. 트로트가수 김수찬 씨가 지난 2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바로 3년간 연예계 활동을 하며 현 소속사로부터 정산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인데요, 3년 동안 정산을 하나도 못 받았다는 게 말이 됩니까? 해당 소속사는 앞서 트로트가수 홍진영 씨와도 정산 관련해서 갈등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홍진영 씨는 지난 2019년 해당 소속사에 대해 본인이 모르는 광고주와의 이면 계약,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매달 수수료 명목으로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이 빠져나가는 등 원치 않는 공동사업계약 체결 강행 등을 폭로하였습니다. 김수찬 씨도 활동을 하면 할 수록 빚만 늘어가는 상황에 더 이상 활동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