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최초로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 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아카데미 수상으로 배우 윤여정은 전 세계 영화제와 시상식, 비평가협회에서 총 42개의 연기상을 휩쓸며 세계 영화계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이 중 특히 미국 아카데미, 영국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을 석권한 아시아 최초의 배우로 등극했다. 미국 아카데미에서 아시아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는 의 우메키 미요시(1958, 일본)이며, 영국 아카데미에서 아시아 최초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는 의 로히니 해탠가디(1983, 인도)로, 미국과 영국 아카데미를 석권한 배우는 아시아에서 배우 윤여정이 유일하다. 싱글맘이자 워킹맘으로서 살아온 윤여정은 “두 아들이 항상 내게 일을 하러 가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