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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영현 임신당뇨 극복 33kg 감량 후 180도 달라진 모습(유희열의 스케치북)

윤세블리 2021. 6. 27. 16:52

빅마마 이영현 임신당뇨 극복 33kg 감량 후 180도 달라진 모습(유희열의 스케치북)

 

 

 

 

9년만에 빅마마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오랜만에 합쳤습니다. 민혜,신연아,이영현,이지영 4명의 여전사들이 모였네요.

이 날 방송 이후 빅마마 이영현 씨의 슬림해진 몸매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영현 씨는 결혼 5년만에 첫 아이를 얻었고, 당시 비만으로 임신성 당뇨를 겪었었다고 합니다. 

 

 

 

이후 "임신 기간에 당뇨 때문에 좀 힘들었다. 이렇게 살다가는 일찍 죽겠다 싶어서 제 모습을 찾기 위해서 열심히 다이어트 해봤다" 고 털어놓으며 33kg 가량 감량했다고 합니다. 

 

 

 

 

이영현씨는 빅마마의 9년만의 재결합에 "그리웠다. 워낙 빅마마 안에서 온실 속 화초 같았다가 솔로 앨범 활동하면서 저의 부족한 점도 많이 느꼈다. 사실 순탄하지는 않았다 그러다보니 이 품들이 그리웠던 것 같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영현씨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무대에 대한 공포감이 큰 편인데 오늘 하나도 안 떨리더라. 언니들, 동생하고 같이 하다 보니까 심리적으로 편안한가보다. 저도 모르게 뭐가 막 나온다"라고 전해 그 동안의 고생으로 뭉클함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