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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루카스 사생활 논란 다 들통, "죄송합니다. 자숙하겠습니다."

윤세블리 2021. 8. 27. 15:54

NCT 루카스 사생활 논란 다 들통, "죄송합니다. 자숙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터지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 루카스에 대한 폭로,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루카스에 대한 전 여자친구들의 폭로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가스라이팅, 양다리, 그리고 사기 데이트 등까지 사생활 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와 루카스는 각각 활동 중단을 선언했지만, 피해자들은 단순히 활동 중단으로 끝나선 안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루카스 사생활 논란은 지난 25일 중국인 A씨로부터 시작됐습니다. 

 

A씨에 따르면 NCT 팬 사인회 당시 루카스에게 자신의 인스타그램·웨이보 계정을 전달한 후 루카스로부터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가 왔고, 이 후 위챗 대화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루카스는 A씨를 호텔로 불렀고, 여러차례 만나며 성관계 또한 여러번 했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루카스는 팬들을 후궁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루카스와 여러 차례 만나면서 루카스가 또 다른 여성 팬들과 연락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합니다. 또, 루카스는  현재 중국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크리스의 뒷담화를 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그 사람은 연습은 안 하고 놀기만 하는 XX"라고 말했지만 A씨는 루카스의 발언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루카스도 우이판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폭로자 루카스의 전 여자친구 B씨는 트위터를 통해 루카스의 또다른 행적을 폭로했습니다. B씨는 루카스와 약 3개월 동안 첫번째 연애를 했고, 당시 자신이 월경 기간이었음에도 루카스가 끈질기게 성관계를 요구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루카스는 B씨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가 하면, 모든 데이트 비용을 B씨가 지불했다고 합니다. 추가로 "중국 팬들의 폭로 전까지는 여러 여자들을 만나는지 몰랐다. 피해자들은 아직까지 고통을 받고 있는데 고작 몇 달 자숙하고 나온다는 건 당치 않은 조치라고 생각하여 마지막으로 글을 쓴다"고 밝히며 글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현재 루카스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시한 상태지만, 중국어 자필 사과문만 올려 성의가 없다는 대중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활동 중단을 밝힌 루카스, 멈추지 않는 루카스 사생활 논란, 어떻게 될 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