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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쌍둥이 임신 '결혼 5년만에 찾아온 축복' (ft. 남편 안성현)

윤세블리 2021. 7. 16. 13:56

성유리 쌍둥이 임신 '결혼 5년만에 찾아온 축복' (ft. 남편 안성현)

 

 

 

핑클 출신, 현재는 배우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성유리씨가 결혼한 지 5년만에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합니다. 성유리 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요,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 이며 아직 실감이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를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동료 연예인과 팬들은 해당 게시글에 축하의 댓글을 연이어 달고 있습니다. 

 

성유리 씨의 소속사 역시 "성유리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임신 초기로 쌍둥이를 임신했다. 현재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성유리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기쁜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습니다.

 

 

 

 

 

 

성유리 씨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 씨와 결혼을 하였고, 핑클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엄마가 된다는 것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성유리 씨가 결혼한 지 4-5년 정도 되어가는데 임신은 언제 쯤 하실까 궁금했는데 저도 기쁘네요. 

 

 

 

 

 

 

성유리 씨, 몸관리 잘 하시고 이쁜 행복이, 사랑이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