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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하차 "학교 2021 측 상의된 것 없다" (ft. 별똥별)

윤세블리 2021. 7. 15. 20:02

김영대 하차 "학교 2021 측 상의된 것 없다" (ft. 별똥별)

 

 

 

 

배우 김영대는 이번 년도 방영 예정이던 '학교 2021'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오늘 15일 하차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김영대의 하차 소식에 ‘학교 2021’ 측의 반박이 시작됐습니다. '학교 2021'드라마 출연진으로는 김요한, 조이현, 그리고 김영대 까지 있었지만 오늘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KBS 측은 "김영대는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주요 연기자 미팅, 대본 연습 등에 참여하고 7월 첫 촬영을 준비하던 중 제작진과 상의 없이 하차 의사를 전해왔다. 프로그램 제작진과 공식적인 논의 없이 하차 기사와 동시에 타 프로그램 출연 기사가 나간 부분 유감스럽다. 추후 최종 결과를 알려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학교 2021'은 '학교 2020' 타이틀로 지난해 방영 예정이었지만 당시 주연배우 안서현이 하차하는 과정에서 갑질 등 여러 논란이 생겨 편성이 취소됐었습니다. '학교 2020'도 문제가 있었는데 '학교 2021'도 주연배우 김영대가 하차하는 문제가 생겨버렸네요. 이러다 '학교 2022'로 되는 건 아닐지..

 

 

 

 

 

김영대 '학교 2021' 하차 논란 이후와 동시에 TVN 드라마 '별똥별'에 이성경과 출연할 계획이라는 기사가 같이 뜨는 바람에 더욱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에 KBS 측은  “프로그램 제작진과 공식적인 논의 없이 하차 기사와 동시에 타 프로그램 출연 기사가 나간 부분 유감스럽다, 추후 최종 결과를 알려드리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