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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집단감염 "본점 폐쇄, 방역 수칙 진행"

윤세블리 2021. 7. 13. 20:43

우리은행 집단감염 "본점 폐쇄, 방역 수칙 진행"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13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본점 12층에서 전날까지 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집단감염 해당 층에는 개인,기관 영업 관련 사업부가 있고 확진자 중에는 우리은행 부행장 1명도 포함됐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은행 본점 12층은 폐쇄 후 방역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확진 직원들과 밀접 접촉한 직원 모두가 코로나 검사 후 상황을 지켜보는 중입니다. 

 

또한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재 우리은행 회현동 본점 건물 모든 층에 이동 및 출입제한 조치를 시행 중, 직원 간 모임·행사·회식 등을 금지하는 등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후속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우리은행은 "본점 건물 모든 층에 이동 및 출입제한 조치를 시행중이며 직원 간 모임, 회식 등 추가 확진자 발생 금지를 위해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