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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빚 상속 "큰아버지 돌아가시고.. 황당한 일"

윤세블리 2021. 7. 13. 19:32

옥주현 빚 상속 "큰아버지 돌아가시고.. 황당한 일"

 

 

 

옥주현 빚 상속 이라는 대목을 보고 깜짝 놀라 들어왔는데요, 다행히 큰 일은 아니었습니다. 가수 겸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옥주현 씨가 전에 큰아버지의 빚을 상속받았었다는 빚 상속 내용이었죠. 해당 발언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했는데요, 옥주현 씨는 이 날 자가격리 중인 김영철 씨를 대신하여 스페셜 MC로 활약했습니다.

 

 

 

옥주현 씨와 함께 재무관리 전문가 임선규 씨도 함께 출연하며 한 청취자의 사연으로 옥주현 빚 상속이라는 일까지 발언된 것인데요, 옥주현 씨는 과거 돌아가신 큰아버지의 빚을 황당하게 상속받았던 일화를 이야기했습니다. 

 

옥주현 씨가 이야기 하기 전, 이 날 한 청취자의 사연은 상속세 때문에 대출까지 받은 사연이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모두 돌아가시는 바람에 집을 상속 받았는데, 이 상속세가 너무 컸던 것입니다. 청취자의 사연 이 후 옥주현 씨는 "난 돌아가신 큰아버지의 빚을 상속받았다, 이런 상속은 정말 황당한 상속이지 않으냐 "고 밝혀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에 임선규 씨는 "그럴 경우에는 상속을 받을 건지 포기할 건지 결정할 수 있다"고 했고, 옥주현 씨는 "여러분, 이런 일도 있다"고 말하며 황당한 일이 있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