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필요한 것들

與 경선 6명 압축 "득표율 모두 허위 사실" (이재명,이낙연,정세균,추미애)

윤세블리 2021. 7. 12. 00:24

與 경선 6명 압축 "득표율 모두 허위 사실" (이재명,이낙연,정세균,추미애)

 

 

 

 

 

더불어민주당이 11일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선 주자 8명 중 하위 득표자인 양승조 충남지사와 최문순 강원지사가 탈락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후보들의 득표율과 득표순위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득표율과 득표순위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에 민주당은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면 " 이재명 경기지사 44.3%·이낙연 전 대표 21.6%로 득표율 격차가 컸지만, 다른 지라시에서는 이 지사 34.3%·이 전 대표 31.6%으로 접전을 이뤘다, 정세균 전 총리가 3위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3위다." 등의 이야기들 입니다.

 

 

 



 

이번 예비경선 與 경선 투표는 9일부터 사흘간 진행됐고, 전국민 여론조사와 당원 여론조사 결과가 각각 50%씩 반영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선 주자들은 다음달 7일 대전과 충남을 시작으로 9월 5일 서울까지 전국 11개 권역에서 순회 경선을 치르며 9월 5일로 예정된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득표율 1·2위 후보가 9월 11일로 예정된 결선투표에서 맞붙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