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소감 '나는 SOLO' / 박혜은 환혼 하차 "주인공 부담 많이 느껴"

전효성 소감 '나는 SOLO' / 박혜은 환혼 하차 "주인공 부담 많이 느껴"

 

 

 

 

전효성 씨가 14일 첫 방송될 ‘나는 SOLO’의 MC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나는 SOLO' 프로그램은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는 MC는 데프콘, 이이경 씨가 있습니다. 

 

 

 

 

전효성 소감 

 

 “저도 모르게 심쿵 하면서 빠져든 프로그램, 연애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여러 가지 상황과 관계의 형성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시청자 분들도 프로그램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출연자 분들이 진심으로 주고받은 감정의 순간들을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 

“눈빛을 보니까 진짜 사랑에 빠진 출연자들이 살짝 엿보였다 '나는 SOLO' 를 통해 실제 결혼까지 갈 만한 커플이 나올것 같다. 실제 소개팅을 보는 듯한 연출 없는 드라마 같은 리얼 데이트, 솔로남녀뿐만 아니라 커플남녀에게도 시청을 강력 추천한다"

 

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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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드라마 ‘환혼’ 측은 8일 오후 MBN스타에 “캐스팅이 되었던 박혜은이 제작진과 협의하에 하차하게 되었다”라고 하차를 인정했습니다. 

 

 

 

 

-박혜은 환혼 하차-

 “신인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큰 프로젝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느껴왔다. 이에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제작진과 배우의 상호의견을 존중하여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환혼’ 은 ‘쾌걸춘향’ ‘마이걸’ ‘환상의 커플’ ‘최고의 사랑’ ‘화유기’ 등을 집필한 홍자매의 신작으로 굉장히 기대가 되는데요, '환혼'에 출연하는 다른 배우는 이재욱, 황민현, 오마이걸 아린 등이 출연합니다. 또한 박혜은 씨가 연기력 부족으로 하차한다는 의혹이 떠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고 부담감으로 하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혜은 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