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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고백 "원조 꼬북상은 나야 & 스폰 의혹 여진구에게 미안해"

윤세블리 2021. 7. 7. 16:55

하연수 고백 "원조 꼬북상은 나야 &  스폰 의혹 여진구에게 미안해"

 

 

 

 

연예계 원조 꼬북좌, 배우 하연수 씨가 예능에 출격합니다. 귀여운 외모 때문에 ‘원조 꼬북좌’로 불리는 하연수 씨는 예능에서 자주 보지 못하는 스타지만,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톡톡 튀는 존재감을 어필했는데요, 과거 하연수 씨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여성 출연자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하연수 씨는 재미는 그렇게 없는데 계속 보게 되는 ‘꿀노잼’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하연수 씨의 꼬북상 뒤에 가려졌던 비하인트 스토리 또한 공개할 예정이라는데요, 하연수 씨는 배우가 되기 위해 서울로 상경 후, 배우의 길을 걷기까지 고깃집부터 편의점 등의 각종 아르바이트를 매우 많이 했었다고 고백합니다.

 

 

 

 

 

특히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며 쇼핑몰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결했던 비화 도한 공개된다고 합니다. 하연수 씨는 “데뷔작은 5차 오디션까지 통과해 합격했다”고 신인 시절을 회상하며 자수성가의 꿈을 이룬 풀 스토리를 오늘 수요일 라디오스타에서 밝힐 예정입니다.

 

 

 

 

하연수씨는 과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던 당시, 갑자기 스폰서 논란에 휩싸였었다고 깜짝 이야기를 하는데요,  채팅창에 스폰서라는 단어가 계속 올라와 오해해 ‘월세 산다’고 고백했었다며 과거 드라마 '감자별'을 같이 찍었던 배우 여진구 씨에게도 미안함을 표현했습니다.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하연수 고백, 못다한 뒷 이야기가 모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