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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확진 "아이콘 김진환, 손동표, 유빈, 원호, 백아연 등 검사"

윤세블리 2021. 7. 6. 18:49

김민혁 확진 "김진환, 손동표, 유빈, 원호, 백아연 등 검사"

 

 

 

 

누아르 김민혁 확진에 백아연, 김진환, 손동표, 유빈, 원호 등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6일 누아르 김민혁이 코로나 확진을 받으며 ‘온에어-스핀오프’ 측은 이에 따라 7월 18일까지 공연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아이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MBN스타에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스핀오프’의 출연 배우 중 1명이 오늘(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음을 확인했다. 합류 예정이었던 아이콘 김진환은 선제적 차원에서 관련 검사를 즉각 진행했다, “김진환의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상은 없었으며, (아직 진행 중인)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와 밀접 접촉 여부가 가려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손동표의 소속사 DSP미디어 역시 이날 “손동표는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것은 아니나,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금일 오후 담당 스태프와 함께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민혁과 무대에 함께 올랐던 가수 백아연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오는 13일 발표할 예정이던 새 앨범 '업 저브' 발매를 연기했습니다.

 

유빈과 원호 측은 “아직 공연이 시작을 안했고 연습이나 런쓰루도 안 해서 김민혁과 동선 자체가 겹치지 않았다”라고 설명하며 결국 온에어-스핀오프는 18일까지 공연 중단된 상태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