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취소 "거리두기 4단계, k-pop 공연도 비대면으로 전환"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는 듯 하더니, 갑자기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다시 대유행에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에 거리두기 최고 수위인 4단계를 적용시켰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하며 내일 10일 예정되어 있던 '싱어게인' 공연은 취소되었습니다. 대중음악계에도 비상이 걸린 것입니다. 이번 공연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며 4단계에서도 콘서트가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지정 좌석제를 운영하고 공연장 수칙으로 최대 100명까지 관객을 받을 수 있는 등, 오후 10시에 끝내야 하는 등의 제약들이 많아 취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10일 예정되어 있던 '싱어게인' 공연뿐만 아니라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