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코로나 확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했는데,, 냄새 못맡는 증상"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씨가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요즘 연예인 분들이 한 두분씩 계속 코로나 확진이 됐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는데요, 정말 큰일입니다. 10일 하승진씨 소속사 체리쉬빌리지 관계자는 "하승진이 어제 코로나19 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확진을 받은 하승진 씨는 지난 달 초 코로나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9일 갑자기 냄새를 맡지 못하게 되는 증상을 겪었고, 바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코로나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2주 동안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냄새가 안나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정말 무서울 듯 합니다.
또한 하승진씨는 최근 KBS '2020 도쿄올림픽' 농구 해설위원에 발탁된 바 있으며 현재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중임을 볼 수 있습니다. 얼른 건강하게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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