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이혼 NO, 재결합 결정" 배우 황정음씨가 남편 이영돈씨와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재결합을 결정했습니다. 황정음 씨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17년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지난해 9월 남편과 4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는 이혼조정신청을 내며 큰 화제가 됐습니다. 9일 황정음 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황정음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들을 올리며 밝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래도 남편 분과 다시 재결합 결정하셔서 보기 좋습니다. 아이도 있는데 신중한 결정 잘 하신 것 같습니다. 황정음 씨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