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필요한 것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진짜 추천합니다. (솔직후기)

윤세블리 2021. 5. 28. 18:06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진짜 추천합니다. (솔직후기)

현대인들에게 절대 빠질 수 없는 한 가지, 저는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를 즐기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요즘에는 성인뿐만 아니라 학생 분들 까지 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 분들이 매일 아침 출근 하기 전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 씩 사들고 가는 모습을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직장인 분들의 아침 필수 코스,

대표적으로 스타벅스 입니다.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작은 사이즈 가격은 4100원 입니다.

한 잔에 4100원, 출근하는 월, 화, 수, 목, 금 5일 아침마다

사 먹을시 25000원, 한 달 내내 사 먹을시 100000원 입니다.

몇 일 빠진다고 가정해도 한 달에 7만원 에서

8만원 사이 가량이 커피에 쓰는 돈 입니다.

7, 8 만원 쯤 뭐 어때?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제가 오늘 소개시켜 드리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알게 되신 다면 말이 달라지실 겁니다.

 

저도 원래 밖에서 사 먹는 커피 몇 잔 별로

아까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두 달 전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구입하고 난 후 부터 바깥에서

커피를 사 먹는 돈이 매우 아까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이 커피머신을 살까 말까 고민하던 시간만 몇 달 걸렸습니다.

근데 사고 난 후, 고민하던 시간 들이 아까웠습니다.

왜 진작 사지 않았나, 저 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상당히 많을 겁니다.

진짜 정말 강추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커피머신들이 있지만,

가성비 좋은 머신이 바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입니다.

 

가격 대는 7만원에서 8만원 대, 한 달에 들어가는 커피 값 입니다.

고작 한 달에 들어가는 커피 값으로

이 커피머신 한 대 살 수 있습니다. 전혀 사라고 강요하는 거 아닙니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강추하는 첫 번째 이유,

제일 중요한 커피 맛이 정말 좋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 디카페인 캡슐이 저는 카페에서 파는

웬만한 커피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카페인 캡슐도 당연히 맛있지만, 디카페인 캡슐이 압도적입니다.

크레마도 너무 풍부하게 있습니다.

아무리 싸고 좋아도 맛이 안 좋으면

한 두번 쓰다가 안 쓰게 되는 법인데, 저는 하루에

최소 1잔은 기본으로 매일 아침 뽑아 먹고 있습니다.

 

요즘 제 삶의 낙이 커피머신으로 커피 뽑아 먹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먹고 있습니다. 캡슐 가격은

하나에 700원 정도 하며, 한 잔에 700원 짜리 커피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맛까지 있으니,

커피 값도 절약하면서 매일 커피 사러 가는 수고스러움도 줄일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라떼,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등 재료만 있으면

저렴하게 간편하게 집에서 본인이 원하는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빠져있는 게

아포가포 입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컵에 한 스푼 떠서

커피 머신으로 에스프레소 한 잔 뽑아 그 위에

뿌려주면 말이 필요 없습니다.

 

추천하는 이유 두 번째, 사용 방법도 아주 간편하고

위생적입니다. 맛도 좋고, 다 좋은데 사용 방법이 어려우면

잘 안쓰게 되는 버릇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 중 1명인데,

사용 방법도 그냥 물만 넣어주고 캡슐만 넣어주면 끝입니다.

 

커피 머신은 보통 따로 청소를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은 따로 청소도 필요 없습니다.

한 번 뽑아 마실 때 캡슐 하나 넣고 바로 빼서 버리고 하면

되기 때문에 위생 문제도 걱정 없답니다.

 

추천하는 이유가 매우 많지만 축약해서 마지막으로,

가지고 다니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 캠핑 자주 다니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캠핑장에서 내려 먹는 커피 한 잔이 또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저도 캠핑장에서 먹는 커피 맛이 오랜만에 궁금하네요.

 

오늘도 일상에 필요한 리뷰 한 번 써봤습니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진짜 진지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