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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다이어트 "눈이 파르르 떨려, 식단 2달 째" ( 운동 전,후 비교)

윤세블리 2021. 7. 11. 22:58

솔라 다이어트 "눈이 파르르 떨려, 식단 2달 째" ( 운동 전,후 비교)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폭풍 다이어트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스페셜 MC로 참여한 솔라는 두 달째 운동부터 식단 조절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솔라는 "매 순간이 힘들다. 눈에 초점이 잘 안 맞춰진다. 눈이 파르르 떨리기도 한다"고 고충을 밝혔습니다. 

 

 

 

 

"먹고 싶은 걸 못 먹으니까 미치겠다. 끝나면 먹기 위해 장바구니에 담아 담아놨다. 버터 바른 초당 옥수수가 먹고 싶다, 오늘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못 참겠더라"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솔라가 식단 조절과 운동을 하는 이유가 남성 잡지 표지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요, 양치승 관장과 함께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고 있다 합니다. 그러나 솔라는 잡지사 미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7월호가 아닌 8월호 촬영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운동을 한 달 더하게 됐습니다.

 

 

 

 

 

 

이에 솔라는 "진짜 때려치우고 싶었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김숙은 “옆에서 보는데 너무 얇아졌다. 그런데 목소리에 힘이 없다”라며 걱정했고, 전현무도 “솔라의 이런 표정 처음 봤다. 짜증날 힘도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솔라를 걱정했습니다. 

 

 

 

 

운동 전

 

운동 후

 

 

확실히 운동 후가 슬림해진 모습이긴 하네요. 하지만 너무 무리해서 하진 마시길! 잡지 기대하겠습니다 솔라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