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임신 "미국 뉴저지 여자 같나요?, 출산 후 다시 돌아갈 예정" (ft. 인스타그램)

신보라 임신 "미국 뉴저지 여자 같나요?, 출산 후 다시 돌아갈 예정" (ft.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신보라 씨가 결혼 2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신보라 씨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며 미국 뉴저지로 이주했습니다.

 

 

"저, 가을에 엄마가 될 예정이에요. 이제 7개월에 접어들었네요. 뱃속에 생명이 존재하고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신비롭고, 감격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어요- 있는 동안 건강하게 따뜻한 시간 보내고 돌아가려구요. 인사, 환영, 이 시기 조언, 꿀팁, 맛집추천,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욕설 빼고) 무슨 얘기든 다 좋아요. 그리고 한국에 있는동안 만큼은 좀 더 피드를 올려보자고 다짐 해봅니다" 라고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알렸습니다.

 

 

 

 

오우.. 완전 미쿡여자 느킴~~ 미국 느낌 뿜뿜이네요. 신보라씨의 나이는 1987년 생으로 올해 35살 입니다. 

 

 

 

 

 

 

 

 

 

신보라 씨는 지난 2019년 6월 서울의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당시 “저의 작은 장점을 크게 봐주고 부족한 부분은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언제나 제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동갑내기 예비신랑은 저 스스로가 조금은 더 따뜻하고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응원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라고 밝히며 예비 신랑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건강하게 출산하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 되셨으면 좋겠네요. 가을에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