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참시 ITZY "예지, 유나 데뷔 비하인드 썰 공개"

윤세블리 2021. 7. 4. 14:59

전참시 ITZY "예지, 유나 데뷔 비하인드 썰 공개"

 

 

 

 

 

 

 

어제 3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참시에 대세 아이돌 ITZY의 리더 예지, 막내 유나가 출연했습니다. ITZY는 데뷔할 때부터 인터넷에서 아주 뜨거웠었죠. 데뷔 곡 '달라달라'부터 최신 곡 '마피아'까지 연달아 히트를 치며 정상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이 날 예지와 유나는 ITZY를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 썰을 공개했는데요, 먼저 예지는 집에서 부모님 응원 춤을 추다가 JYP에 입사를 했다고 합니다. 두 분 다 맞벌이를 하셔서 예지의 친언니가 예지에게 부모님 응원해드릴 겸 춤을 추자. 해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지금 ITZY의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예지가 어릴 때는 춤을 싫어했다는 의외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막내 같지 않는 ITZY의 막내 유나는 BTOB 콘서트에 가서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을 당했다고 하네요. 원래는 아이돌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가 뜻밖의 기회로 JYP에 입사했다고 합니다. 아이돌이 될 운명이었던 거죠. 아이돌 연습생 전에는 플로어볼 선수로 활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플로어볼이란 아이스하키를 맨 땅에서 하는 버전인데, 당시 실력도 좋아서 플로어볼 선수로 활동을 하다가 연습생으로 전향했다는 비하인드 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